캉가잉글리쉬, 영어교육의 새로운 바람. 생각영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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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가잉글리쉬, 영어교육의 새로운 바람. 생각영어의 시작
  • 권오헌 기자
  • 승인 2020.02.26 13: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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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글로벌뉴스통신]대한민국 교육열은 누구도 부인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높다.

하지만 학원 업계는 말 그대로 찬바람이 쌩쌩 불고 심지어는 지하실이 몇 층까지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말이 돌고 있다. 말 그대로 학원 업계의 비상사태가 선포된 것이다.

특히 영어교육의 대형어학원과 보습학원에서는 그 심각성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로는 고학력 육아 여성의 증가로 인해 가정 내에서 엄마표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고 학원 및 교습소, 공부방 등의 컨텐츠의 평준화로 인해 학원보다는 저렴한 교습소와 공부방의 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형어학원과 보습학원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고 폐업률이 증가하고 있다.

학원에서 근무하던 영어강사들은 학원의 수가 줄어드므로 인해 일할 곳을 잃어 여기저기 구인광고를 뒤적거리기 일쑤다.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자금력이 부족한 실력있는 강사들과 폐업한 학원의 원장들이 상대적으로 창업비용이 적게 드는 교습소와 공부방 창업시장으로 몰리면서 그 시장에 급격히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영어교습소와 공부방의 시장이 커지면서 새로운 방법의 영어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있어 모두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보영의 바이키즈 화상영어를 운영하고 있는 ㈜엘포트에서 화상영어교육을 기반으로 교육모델을 완성시킨 캉가잉글리쉬가 그 주인공. ㈜엘포트의 김민호 대표는 “15년 동안 학원에 화상영어업계에 몸을 담고 일해오면서 화상영어를 접목하기 위해 직영학원을 설립하면서까지 방법을 모색해 왔는데 번번이 실패로 끝났다.”며, “하지만 수도 없는 도전과 분석 끝에 화상영어가 학원에 접목되기 힘든 이유를 정확하게 파악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학원교육의 특성과 화상영어교육의 특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접목하려 한 것이 가장 큰 실수였기에 기존 학원에 화상을 접목시키는 방법이 아닌 화상영어교육을 기본으로 학원용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낸 것이 바로 캉가잉글리쉬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학부모입장에서는 고가의 화상수업료를 부담하기 어려워 두 가지를 같이 병행한다는 것은 엄두를 내지 못하기에 직영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엘포트에서는 본사의 마진을 파괴하고 최저가로 두 가지를 병행해도 어학원의 수강료보다 저렴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강료체계를 완성시켰다.” 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자신감은 현장에서도 바로 나타나고 있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서 캉가잉글리쉬를 운영하고 있는 이아름 원장은 캉가잉글리쉬를 운영하고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캉가잉글리쉬는 자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곳이라 하고 있다.

“회사원이었던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꺼라 생각해 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캉가잉글리쉬를 하면서 선생님으로써의 자부심이 점점 커지는 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네요. 영어에 상처받은 아이들 그리고 이제 막 영어를 재미있어하는 아이들이 이 곳에 와서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1:1로 대화하고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면 정말 화상영어시스템과 교육의 콜라보레이션이 이렇게 좋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에 매일 매일 놀라고 있습니다.”

이아름원장은 캉가잉글리쉬를 운영하면서 미국 타코마교육청 ESL부서에서 인증하는 Tacoma ESL Teachers Training Course Certificate(이하 TETTC)과정을 이수 중이다. 이 또한 캉가잉글리쉬와 TETTC 한국주관사와의 협약을 통해 이루어낸 결과이다.

영어교육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캉가잉글리쉬에 대한 내용은 ㈜엘포트 사업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생각영어의 시작 캉가잉글리쉬가 침체에 빠진 대한민국의 영어교육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영어교육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캉가잉글리쉬의 앞길을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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