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스틸컷 8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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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픽사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스틸컷 8종 공개
  • 박상아 기자
  • 승인 2020.02.17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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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스틸컷)
(사진: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스틸컷)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디즈니•픽사가 '인사이드 아웃', '코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작품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이 스틸컷 8종을 공개했다.

디즈니•픽사 영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세상 속 이안(톰 홀랜드)과 발리(크리스 프랫) 두 형제가 주어진 시간 단 하루, 아빠의 반쪽을 찾기 위해 마법으로 기적을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그린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디즈니•픽사의 트레이드마크인 창의력 가득한 환상적인 비주얼이 고스란히 담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코코'에서 '죽은 자들의 세계'로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그렸다면,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마법이 사라진 현실 세상과 숨겨진 매직월드를 접목시킨 새로운 세계로 보는 이들을 인도한다. 현대의 주택가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도, 엘프 형제, 용, 맨티코어 같이 판타지 색깔을 입은 캐릭터들로 색다른 픽사만의 판타지 어드벤처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아빠를 본 적 없지만 늘 그리워하는 동생 '이안'과 자신감만 넘치는 형 '발리'가 모험을 떠나는 모습은 마치 게임 퀘스트를 깨듯 펼쳐질 어드벤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의 모험을 도와줄 형 '발리'의 승합차 '귀네비어', 아빠가 형제에게 남긴 '마법 지팡이' 등도 보도스틸에 함께 공개되며 디즈니•픽사만의 아이코닉한 아트 비주얼을 기대케 한다.

특히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이안'과 '발리' 두 형제가 함께하는 모습도 눈에 띈다. '겨울왕국 2' 시스터즈 케미스트리에 이어 그들이 서로의 모자란 부분을 채워주며 선보일 형제 케미스트리가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연히 소환된 아빠의 하반신과 함께 하는 동생 '이안'의 뒷 모습은 이번 보도스틸로 처음 공개되며 디즈니•픽사의 감동과 따뜻한 스토리를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마블 대표 콤비 톰 홀랜드, 크리스 프랫의 목소리 연기와 '몬스터 대학교' 댄 스캔론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픽사의 첫번째 판타지 감동 어드벤처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은 오는 3월 5일(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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