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영화 '클로젯'(감독 김광빈)이 주요 예매사이트 1위를 지키며 주말 흥행 가도에 불을 붙이고 있다.
영화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영화의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미장센과 사운드까지 연일 관객들의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호평에 힘입어 2월 7일(금) 오후 12시 23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국내 주요 극장 사이트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그리고 주요 예매사이트인 예스24, 맥스무비, 네이버, 다음까지 모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인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은 물론 한국영화 경쟁작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을 모두 제친 것으로, '클로젯'의 흥행 가도가 주말까지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주요 예매사이트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월 극장가 흥행 강자로 우뚝 선 영화 '클로젯'의 무서운 기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절찬 상영 중.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