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NA) 홍수환-자모라, 45년만에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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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NA) 홍수환-자모라, 45년만에 상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0.02.0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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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홍수환)(좌측) 홍수환 회장,(우측)알폰소 자모라
(사진제공:홍수환)(좌측) 홍수환 회장,(우측)알폰소 자모라

[파나마=글로벌뉴스통신]홍수환 KBC(한국권투위원회)회장은 지난 2019년12월 파나마를 방문하고 WBA 밴텀급 타이틀을 놓고 두차례 격돌했던 멕시코의 알폰소 자모라를 45년만에 만난후에 귀국했다.

1975년 3월 14일 당시 WBA 밴텀급 챔피언인 홍수환은 자모라의 주 무대인 미국 켈리포니아 2차방어전에서, 5살 젊은 20전 전승(전KO승)알폰소 자모라의 강펀치를 맞고 4회에 침몰하여 8개월 11일만에 챔피언 타이틀을 잃었다.

이후에, 홍수환은 1977년 11월27일 파나마에서 헥토르 카라스키야를 3회에 KO시키고 WBA 주니어 페더급 챔피언이 되어 2체급을 석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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