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샌드아트 예술공연,체험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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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샌드아트 예술공연,체험행사" 개최
  • 김진홍 기자
  • 승인 2020.01.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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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사진제공: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29일(수)오후 7시에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방문자센터 강당에서 “1월 문화가 있는 날-샌드아트“ 공연을 개최 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명절연휴 동안 수목원을 방문하는 귀향객, 지역 주민을 위하여 ‘가족 그리고 힐링’이라는 주제로 샌드아트(Sand Art)를 감상하고 김정숙 샌드 아티스트(한국 샌드아트 협회강사)와 함께 직접 모래 그림을 그려보는 체험 및 소통형의 공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샌드아트(Sand Art)란 모래를 활용하여 라이트 박스에 그림을 그리며 음악과 함께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식의 예술 공연의 하나로서 해외에서는 널리 알려져 있다.
 
한편,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고자 정기 행사를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다. 문의 : 전시기획운영팀 054-679-0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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