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1월 29일(수)부터1월30일(목)까지 2일간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EPC/Turnkey Contract”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동 과정은 FIDIC(국제표준계약조건)의 Silver Book을 중심으로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설명, 계약의 특징 및 적용범위, Design-Build 계약과 EPC/Turnkey 계약의 차이점 이해, 클레임 및 분쟁해결 절차 등 계약에 관한 종합적인내용을 다루는 심화 교육이다.
협회 관계자는 “EPC/Turnkey의 일괄총액(Lump Sum) 계약은 시공 중 발생하는 리스크를 시공사들에게 대부분 전가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관리 절차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동 과정 이후에 해외사업 PMO 업무 및 Communication 능력향상 과정(2.5~6)과 해외 건설 계약 심화 Design-Build Contract 과정(2.10~11)교육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처 : 교육 훈련실 (02)3406-1079,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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