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연구원 ,“청년 취업실태 점검 대토론회”개최
상태바
여의도연구원 ,“청년 취업실태 점검 대토론회”개최
  • 함봉수 기자
  • 승인 2014.02.20 00: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의도연구원(원장 이주영, 국회의원) 청년정책연구센터는 청년들의 최고 고민이자 한국사회가 해결해야 할 주요 과제인 청년 취업에 대한 현황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2월 19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청년 취업실태 점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 청년정책연구센터가 발간한 “2013 전국대학생실태백서”에서 청년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취업문제가 제기되어 전문가 및 취업 당사자들이 모여 청년실업 현황과 대책에 대하여 논의하고 발제는 고려대 노동대학원 원장(고용노동부 노동정책평가위원)인 김동원 교수가 맡았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비례 국회의원)의 사회 및 해당 전문가들의 분야별 토론으로 분야별 전문가들은 국회 : 이재영 청년정책연구센터장(비례 국회의원), 기업 : 배상근 전경련 경제본부장, 벤처기업 : 김상백 스탠다드그룹 회장, 시민단체 : 김호균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정부 : 김덕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부 부장, 취업준비생 : 조형진 고려대 사학과 재학생들이다.
    
 청년취업난을 해결하기 위해 당에서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이주영 여의도연구원 원장, 나성린 정책위부의장, 정몽준 국회의원, 남경필 국회의원과 정부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의 서면 축사와 함께 정부 관계자·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청년고용작업반” 회의를 주재하는 추경호 기재부 제1차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성본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소기업진흥공단, KOICA 등 정부 부처의 취업 담당자가 참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