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교례회와 정기총회 협조방안 논의
▲ 동복오씨청장회 임원들이 용산 한음식점에서 대종회의 발전과 숭조목종의 정신을 계승하자고 결의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동복오씨청장년회(회장 오연국)는 5일 오후 6시30분에 용산 사무실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춘추향제 참석에 대한 논의를 하고, 신년교례회와 정기총회에 대한 협조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를 했다.
오국록 재정국장은 동복오씨대종회의 현 재무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경향각지의 종현들의 협조가 절대 필요한 상황에 와 있다고 말했다.
스쿨룩스 교복 대표이사인 오 현택 종현은 "청장년회가 일치 단결해서 봉사와 배려의 정신을 거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임에 참석한 동복오씨대종회 오 재우 회장은 “경향각지의 동복오문의 뿌리를 정확히 보존하기 위해서 종원록을 작성해야 겠다”고 말하고 금일봉도 헌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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