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부채감축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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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부채감축 및 경영효율화를 위한 조직개편 단행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1.1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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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는 부채감축 등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전면적 조직개편을 실시하였다.

 부채감축 및 경영효율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하여 정상화대책 전담팀을 지난 12월 설치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부사장)의 실무 역할을 수행하여 경영효율화를 선도하고 저축은행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증가된 부채감축을 위해 회수부분의 조직을 정비하고 채권관리 전담조직를 신설하여 파산저축은행의 채무조정 업무를 강화하여 회수 효율성 제고와 서민의 금융부담 완화하였으며 저축은행에 부실을 초래한 부실관련자의 은닉재산을 확보하기 위한 심층재산조사 및 해외은닉재산 조사 강화를 위해 관련 부서를 확대하였다.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일단락 됨에 따라 저축은행 관련 부서를 3개에서 2개로 축소하고 금년부터 시행되는 차등보험료율제도와 관련하여 부서신설 수요는 있으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부응하여 별도 조직 신설없이 관련부서에 흡수하여 업무 효율을 제고하며 금융회사의 자율적인 건전경영을 유도하기 위해 예금보험료를 금융회사별 재무 상태에 따라 차등하여 납부하도록 하였다.

 조직개편과 함께 부채감축계획을 마련하여 1월말까지 제출하는 등 신속히 부채를 감축함으로써 금융권과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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