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오1동주민센터(동장 이재성)는 지난 17일 1년동안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실천한 후원자 10여명이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안다미르외 11개 업체와 단체가 본오1동 관내 경로당과 1사1경로당 자매결연을 맺어 경로당을 후원하고 있으며, 남원추어탕과 보령희망나눔회는 매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30여포를 지원하고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는 20여곳이다.
이재성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경로당과 불우한 이웃을 도와주는 후원자야말로 우리 주민에게 희망과 사랑이 존재하는 아름다운 귀감”이라며 “참된 봉사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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