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기절약 행동요령 및 개문난방행위 제한 홍보 등 실시
▲ (사진제공:시흥시청) |
이날 캠페인은 절전 피크타임인 오전10~12시, 오후 2~5시에 냉방 및 가전제품 등 전력사용 자제, 난방적정온도인 20℃ 지키기. 내복입기, 문풍지 및 보온시트 붙이기, 전열기 사용 자제하기 등 홍보를 주요내용으로 펼쳐졌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겨울 전력수급이 어려운 만큼 난방 20℃이하 유지, 개문난방금지 실천 등 시민 모두가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또한, 전력위기 대응을 위해 지속적인 절전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출입문을 개방한 채 난방기를 가동하고 영업하는 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내년 1월 2일부터는 적발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