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재계회의 합동회의 참석차...
외교통상부 최경림 FTA교섭대표는 17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제25차 한미재계회의 분과위 합동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15일부터 16일에는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무역대표부(USTR) 웬디 커틀러(Wendy Cutler) 한국담당 대표보 등을 면담하고 올해 한미 FTA 위원회 일정, 지역경제통합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미재계회의는 한미 경제.통상관계 증진과 양국 재계 중진간 유대강화 및 상호이해 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매년 분과위 합동회의와 총회가 양국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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