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1주년 발자취...
외교통상부는 기업을 찾아가는 쌍방향 에너지 협력 외교 구현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한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GECC)'의 사업 소개 및 1년간 실적을 종합 정리한 브로셔를 발간해, 우리 에너지 기업, 유관기관, 협회 등에게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주요실적은 ▶ 해외진출 에너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 ▶ 에너지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 ▶ 우리 기업과 외국 에너지 인사간 네트워킹 지원 등이다.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는 앞으로도, 재외공관과 에너지 기업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 우리 에너지 기업이 재외공관의 축적된 에너지 정보와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홈페이지 내(energy.mofat.go.kr) '사이버에너지기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우리 에너지 기업들의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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