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소현 서초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상태바
조소현 서초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 허승렬 기자
  • 승인 2020.01.03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역사회 발전 소망하는 민주시민 지지 받고 싶어
(사진: 조소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조소현 자유한국당 서초구갑 예비후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조소현 예비후보(서초갑・자유한국당)가 오는 7일 오후 1시, 경부고속터미널 상가 10층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한다.

조소현 예비후보는 현재 한국사회가 “공정한 과정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고, 정의롭지 못한 사회에 절망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내 눈높이에 맞는 정치,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조소현 예비후보는 “재건축, 세금, 교육, 일자리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365일 내 삶과 함께 하고, 36.5℃ 나와 같은 온도의 정치인이 옆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소망하는 민주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조소현 예비후보는 종합법률 로서브 대표 변호사로서 서초구 지역사회에서만 30년 간 활동했다. 제3대 서울시의원을 역임했고, 서울특별시와 서초구의회 고문 변호사, 생명건강도시 서초 추진위원장, 신반포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았다.

서울시의원 당시 도시정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것이 인연이 되어 한국토지주택(LH) 공사 고문 변호사로 위촉됐다. 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조합 대의원을 맡아 서초구민의 오랜 숙원인 재건축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선 바 있다. 지역사회에서도 재건축·도시정비·주택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발휘한다는 평가를 내린다.

(자료제공: 조소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조소현 예비후보 이력
▶️종합법률 로서브 대표 변호사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전) 서울시의회 의원 (제3대)

- 강릉 출생
- 서울 중앙고 졸업 (67회) 
- 고려대 법학과 졸업 및 동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현) 신반포3차·경남 통합 재건축조합 대의원
▷현) 생명건강도시 서초 추진위원장
▷현) 사랑의 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현) 어리뫼 장학재단 이사장
▷현) 청사 조성환(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 이사장
▷전) 신반포중학교 운영위원장
▷전) 서초구의회, LH공사 고문 변호사
 

-출마 선언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초구민 여러분!
조소현 자유한국당 서초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은 어떠합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내로남불로 한국정치가 희화화되고 있습니다.
공정한 과정에 대한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정의롭지 못한 사회에 절망하고 있습니다.

경제성장률은 정체되고, 출생률은 급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산업구조가 재편되고 있지만
여전히 정치는 과거에 머물러 편가르기로 반목과 갈등을 멈추지 않습니다.
눈을 들어 미래를 향하는 정치가 완전히 실종됐습니다.

우리에게는 내 눈높이에 맞는 정치,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정치가 필요합니다.
365일 내 삶과 함께 하고 36.5℃ 나와 같은 온도의 정치인이 옆에 있어야 합니다.
재건축, 세금, 교육, 일자리 문제 등을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강한 정당에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서초의 미래는 주민생활에 밀착된 맞춤형 정책이 펼쳐질 때라야 찬란히 빛을 발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은 저의 제21대 총선 출마선언문입니다.

저는 모두 함께 잘 사는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골목 구석구석을 30여 년간 살펴왔습니다.
변호사로서, 시의원으로서, 재건축조합 대의원으로서, 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 365일 서초구민의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서초구 현안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바라는 서초구민의 지지를 받고 싶습니다.
지역사회의 진정한 발전을 소망하는 민주시민의 응원을 받고 싶습니다.

꿈이 도전이 되는 서초, 도전이 혁신이 되고 미래가 될 수 있는 서초를 만들겠습니다.
서초구민이 자랑스러워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서초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

뜨거운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