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당대표,"문재인 정권 교과서"문제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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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당대표,"문재인 정권 교과서"문제 지적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9.12.2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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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국회=글로벌뉴스통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019. 12. 22(일) 14:00 국회로텐더홀에서 열린 당 정책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12월20일(금)오후 국회 본관앞에서 자유한국당이 "2대악법 날치기 통과 반대,국민들은 보고 있다."는 항의를 하고 있다.

황 대표는 "지금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의 근본을 흔들어놓고 있다. 삼권분립과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훼손하고 있다.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할 것이 바로 역사왜곡과 좌편향 교육이라고 할 것이다. 역사왜곡과 좌편향 교육은 자유대한민국의 영혼과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다. 많은 학교에서 전교조가 지배하는 좌편향 교육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인헌고 정문 앞에는 김00,최00 학생이 농성을 하고 있다. 신성한 교정을 좌편향 이념과 정치로 더럽히는 반교육적 행태에 맞서서 용감하게 나선 것이다. 이번에 검정을 통과해서 내년 3월부터 학교에서 사용될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또한 너무나 심각하게 역사를 왜곡한 좌편향 교과서이다. 검정 고등학교 교과서 8종 모두 대한민국이 유엔이 인정한 ‘한반도 유일의 합법정부’라고 하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다. "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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