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보호울산연맹-동구청, “청소년유해물예방홍보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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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보호울산연맹-동구청, “청소년유해물예방홍보활동” 진행
  • 박은비기자
  • 승인 2019.12.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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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 청소년 관련 민간단체 합동으로 일산해수욕장 일원에 홍보
   
▲ [사진제공=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 12일 일산해수욕장 입구에서 동구청과 합동으로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국청소년보호울산동구연맹 회원들

[울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청소년보호울산연맹은 동구청과 합동으로 12일 동구일산해수욕장 입구에서 2019년 마지막 유해물로부터청소년예방홍보활동을 진행 하였다.

이날 유해물예방홍보는 동구청과 한국청소년보호울산동구연맹 등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50명이 실시했다.

이날 일산동 유해물예방홍보는 년 말이고 수능이후 동구에서 가장 업소가 많고, 청소년 및 젊은 층이 많이 분비는 일산해수욕장 주변 상가를 3개조로 나누어 청소년들에게 유해식품(주류, 담배 등)판매를 예방하는 홍보다.

홍보에 참가한 청소년보호울산동구연맹 김옥수 회장은 “매회 홍보 때마다 최근 경기위축으로 업소들마다 어려움이 있어 상가 방문을 신중하게 하였지만 오늘은 손님들이 다소 많아서 인지 업소주인들이 기꺼이 협조해 주어 감사하다” 고 했다.

이 단체는 올해 총 19회 차 년 인원 254명이 참가하였고, 동구지역 홍보는 총 8회 연 인원 109명이 참여하여 유해물로부터청소년보호홍보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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