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지도사협회 영호남 환경교류를 통해 환경교육
▲ 〔사진제공 : 에코지도사협회〕 7일 1호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 일원 환경탐방에 참여하고 있는 에코지도사협회 회원들 |
[울산=글로벌뉴스통신]울산지역 에코지도사들이 7일(토) 순수 민간활동으로 국가정원 1호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 환경탐방의 기회를 가졌다.
울산지역에코지도사들이 에코지도사협회(회장, 이복남)를 정식 환경단체로 결성하고 공식 일정으로 핵심 회원 17명이 순천국가정원 및 순천만 일대 환경탐방을 진행하였다.
울산지역 에코지도사는 2010년부터 민간단체 차원의 환경교육 이수자들이 모여 결성되었고2017년 2월 출발한 바 있고, 지난 11월 2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회원 등 100명이 참여한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이복남 회장을 선출했다.
〔사진제공 : 에코지도사협회〕 지난 11월 2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회원 등 100영 명이 모인 가운데 에코지도사협회를 정식창립하고 임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
에코지도사협회는 공식 창립이후 첫 일정으로 영호남 환경교류차원으로 7일 핵심 회원들의 순천환경 현장견학하는 등 일정을 순수 민간차원에서 진행하여 2020년에는 국가정원 제2호인 울산국가정원 홍보를 위한 활발한 환경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2년 간 에코지도사들은 울산지역 환경운동, 환경교육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로 활동하였고, 향후 이 협회의 주 된 방향은 시민참여 환경운동전개,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시민의식 함양, 청소년 환경교육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에코지도사협회〕 7일 1호 순천국가정원 견학 중인 핵심회원들 |
이미영 사무국장은 “에코지도사협회는 환경교육센터 등에서 환경교육을 이수한 환경전문가들이 모여 시민주도 환경교육을 전개하고,생활 속의 환경사랑,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등을 집중 홍보하는 일을 하는 민간환경단체로 거듭날 것이다”고 하고 있어 향 후 이 단체의 환경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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