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멘토&멘티 네트워킹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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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멘토&멘티 네트워킹 DAY 개최
  • 홍태익 논설위원
  • 승인 2019.12.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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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2019년 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행사 참석 단체사진

[용인=글로벌뉴스통신] 2019년 12월 3일(화) 멘토&멘티 네트워킹 DAY(2019‘멘토링플랫폼 운영지원 사업)가 용인 센트럴코업 호텔 1F 연회홀에서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렸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인사말을 하고 있는 김병현원장

이날 행사에서 용인시디지털털산업진흥원의 소개가 있었고 김병현 원장은 인사말에서 창업 스타트업 기업에 대한 멘토지원 사업이 활성화되어 창업환경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좌측부터 박복남 팀장, 감병현원장, 권현석본부장

이어 창업지원팀 서수경 선임의 멘토링플랫폼 사업 소개가 있었고, 정지원 강사의 ’멘토링을 사업에 활용하기‘에 대한 강의에서 강사는 멘토링에 대해 ’일정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멘토가 갖고 있는 지식, 사회적 역량 및 사회심리적 지원을 멘티에게 겪의 없이 전달하는 프로세스‘라고 정의하며 대면적, 관계 지향적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멘토의 필요성에 대해 멘토가 지원한 스타트업기업은 멘토링을 받지 않은 기업보다 5년 생존율이 2배 이상이고 성공을 경험한 멘토의 멘토링은 3배 이상의 성과를 나타낸다는 통계를 설명했다.

유명투자자 벤자민 그래햄은 워렌 버핏의 멘토였고 워렌 버핏은 빌게이츠의 멘토였으며 스티브 잡스는 마크 주커버그의 멘토였다는 사실을 부연 설명했다.

이어 오후에는 20여 명의 멘토와 80여 업체 멘티와의 집중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멘토들은 그동안 쌓은 전문지식과 경험을 멘티와 상호 교류하며 창업 시기의 어려움 해결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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