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으로 세계 스포츠 콘텐츠 시장을 개척,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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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으로 세계 스포츠 콘텐츠 시장을 개척,선도한다
  • 김점선 기자
  • 승인 2019.12.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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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으뜸, 어린이 스포츠 교육

[창원=글로벌뉴스통신]스포츠 지도와 교육에도 홀로그램이 도입된다. 스포츠 교육 콘텐츠 업체인 (주)으뜸에서 2020년부터 다양한 스포츠 지도와 교육을 위한 홀로그램 서비스를 관련 기관에 제공할 예정이다.

어린이 생활체육 콘텐츠 및 지도관련 전문 서비스 및 정보제공을 오랜 기간 영위해온 (주)으뜸에서는 VR,AR 및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홀로그램의 차세대 미디어를 스포츠 교육에 도입하려는 노력과 기술개발을 해왔으며,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와 장비들을 스포츠교육전문기관에 제공하여, 스포츠산업 발전을 통한 새로운 시장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중규 (주)으뜸 대표이사는 “세계 IT와 디지탈 콘텐츠 강국인 우리나라의 기술과 역량을 기반으로 스포츠 영역에서도 차세대 미디어인 홀로그램을 최초로 도입하여, 스포츠 교육의 미디어 및 그 콘텐츠에 있어서 질과 양에서 산업을 선도해가고자 한다 “고 했으며, “현재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노출된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경우,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를 통한 스포츠교육에 매우 큰 호응도를 보여왔고,  특히 다양한 스포츠 영역에서의 매우 중요한 자세와 기술을 지도하고 피드백하는데 있어서 3D 가상환경에서의 교육과 훈련을 관심과 그 효과를 배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렇게 유용한 홀로그램 미디어가 시장성을 갖기 위해서는 경제성과 편의성이 품질과 함께 구현되어야 한다는 것이 개발과정에서의 어려움이었고, 부산테크노파크의  개발지원등의 제반 지원에 힘입어서 이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러한 홀로그램으로 스포츠를 지도교육하는 스포츠가이더 시스템은 그 대상이 다양한 스포츠 영역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 태권도, 합기도 ,검도등의 무도와 축구, 배구, 야구, 농구등의 인기 구기 스포츠에서 기본기와 다양한 기술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고, 특히 어린이들의 호응이 큰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으뜸에서는 국내외 무도관  및 각종 스포츠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각 기관에 맞은 콘텐츠와 시스템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특히 서비스가 시작되는 내년초에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국내외 시장을 선점하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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