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족사랑대회" 수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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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가족사랑대회" 수상식 성료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9.11.23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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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랑의일기 2019년 한 해 가족사랑, 지역사랑, 친구사랑 운동 수상
   
▲ (사진제공:울산사랑의일기) 23일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한 가족사랑대회 수상자들 모습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사랑의일기쓰기협의회(이하, 울사랑)」는 2019년 11월 23일(토)14:00 울산박물관 대강당에서 수상자 및 가족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가족사랑대회 수상식” 을 진행하였다.

2019 가족사랑대회는 1회에서 8회까지는 가족사랑 수기대회로 진행되다가 올해는 가족사랑대회로 진행되었다.  가족사랑대회의 목적은 심각한 저출산과 가족파괴 현상을 극복하고 장애인-비장애인-다문화가정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운동이다.

2019가족사랑대회 수기 참여자는 총 152명 참여하여 1차 A4용지 2매 이상 참여자 60명을 1차 선정하였고, 문학적 요소와 내용의 진정성, 감동, 반성, 자신의 다짐에 중점을 두었으며 봉사활동 및 봉사정신을 20% 할애 하였다.

심사위원으로는 김성수(울산고), 심사위원으로 박원숙(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복지협회장), 유성달(시인) 등이 수고했다.

이날 대상에는 이복남(일반), 허은정(장애 가정)가정에게 주어졌고, 청소년 최우수상에는 이영주(삼일여고), 진여은(범서고)에게 주어지는 등 모두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수(심사위원장)은 올해 대회는 “청소년, 장애인 및 다문화가족, 일반인 등 다양한층에서 참여해 주어 큰 의미가 있었고, 심사는 내용의 가족사랑의 실천, 자기반성, 진정성에 중점을 두었다” 고 심사평에서 전했다.

울사랑 관계자는 평소 장애인 및 다문화 부문 봉사활동을 묵묵히 펼쳐오며 더불어 사는 사회만들기에 앞장서온 분들을 추천받아 시의장, 남구청장, 중구청장, 울주군수, 울산장애인총연합회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본 수상식은 올해 9년 째 울산광역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으로 우리 주변에서 묵묵히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분들을 격려하고 가족이 건강한 울산, 가족사랑 실천운동으로 함께 사회 만들기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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