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태익논설위원)왼쪽으로부터 권영우 경영학박사, 박문용 경영학석사, 홍태익 경영학박사, 조용희 경영학박사과정 저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에서 활동하는 권영우 강서지회장(경영학 박사),박문용 서초지회장(경영학 석사), 조용희 세무법인 정진 (경영학박사 과정), 홍태익 경기남부지회장(경영학박사)이 11월 3일 12시에서 오후 5시 서울시 서초구 소재 방배디오슈페리움에서 “최신 기업진단 실무" 출판 기념회를 개최하였다.

본서의 특징은 각 분야 진단지침의 충실한 해설을 통해 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으로 하여금 이해의 만족도를 높이고 부실진단을 예방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출판된 책은 목적에 충실하고자 기업진단의 실무자들이 함께 작성하고 검토하여 기업진단 해설의 객관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2019년 개정판에서는 주요업종 부분으로 진단지침 해설 및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되었고, 기업진단을 이해하고자 하는 누구든 쉽게 이용하도록 설명되었다.

(사진:홍태익논설위원) 2019.10.28. 출간된 "최신 기업진단 실무"

 기업진단이란 관할관청에 등록을 필요로 하는 업종에 한하여 재무제표를 기업회계기준 또는 관할관청에서 정한 규정에 의하여 진단대상 사업 실질자본금을 산출하는 과정의 결과이다. 

적격· 부적격 · 진단불능 등으로 구분하며 정량적으로 분석되며 회사의 종합적인 경영상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는 정량적‧ 정성적 분석의 과정인 경영진단과는 의미가 다르다. 기업진단을 받는 업종은 건설업, 전기공사업, 정보통신공사업, 문화재수리법, 소방시설공사업, 의약품도매상, 산림사업법인 등 다양하다.

또한 이날 저자들은 기업진단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기업진단학회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

홍태익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