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국립산악박물관) 학술 세미나 개최 포스터

[서울=글로벌뉴스통신]산림청 국립산악박물관(관장 : 박종민,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노학동 735-3)에서는 오는 10월26일(토) 13시부터 서울 강북구 삼양동에 위치한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4F : 서울 강북구 삼양로 173길 52)에서“산악연구,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술 세미나는 1부 주제 발표와 2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며 1부에서는 최중기위원장(국립산악박물관 운영위원장-전 인하대 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박미숙 (블랙야크 BAC센터수석팀장), 오영훈(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인류학과 강사), 강승혁(한국산서회),박경이(국립산악박물관 체험문화실장)등 4명의 발표자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2부에서는 지정토론 형식으로 4명의 토론자들이 주제 발표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며 4명의 토론자들은 이상호(한국 폴리텍 대학 인천캠퍼스 교수), 성봉주(한국스포츠 정책과학원 수석 연구위원), 변기태(한국산악회 부회장), 류태호(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등이 각각 참여예정이며, 참가자들과의 자유로운 토론 및 종합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국립산악박물관) 국립 산악 박물관 전경

이번 세미나는 별도 참가신청 없이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센터 현장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발표 자료집을 배부한다. (문의 : 국립 산악박물관 전시 유물실/033-638-4462, 이메일 : mtalaya@komount.kr, 홈페이지: nmm.forest.go.kr).  

김진홍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