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2019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상태바
‘제2회 2019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10.22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포항·경주 생활 체육인 500여 명 참가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시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울산·포항·경주 등 동해 남부권 ‘해오름 동맹 도시’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제2회 2019 해오름 생활체육 대축전’이 19일 개최 되었다.

지난해 울산시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대회는 울산, 포항, 경주 생활체육인 등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포항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개 도시 시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 유도와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4개 종목(족구, 배구, 축구, 게이트볼)과 명랑운동회(제기차기, 풍선탑 쌓기, 에어봉 단체 릴레이, 단체 줄넘기 등) 등으로 진행 하였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오름 생활체육대축전을 통해 동해 남부권 도시들이 서로 화합을 다지고 지역에 활력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