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소년보호울산울주연맹 등 유해물예방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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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청소년보호울산울주연맹 등 유해물예방활동 펼쳐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9.09.1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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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청소년보호울주연맹) 11일(수) 등교시간 영화초등학교 후문에서 유해물예방홍보활동 진행을 마친 여성가족과와 한국청소년울주연맹회원들

 [울주=글로벌뉴스통신] 울주군은 11일 2학기 개학을 맞아 관민 합동으로 청소년유해물예방 및 안전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울주군 안전총괄과 “안전학교만들기”, 여성가족과 “청소년유해물예방홍보”와 민간단체로 한국청소년보호울산울주연맹, 울산녹색어머니회, 안전모니터회 등은 11일(수) 등교시간(07:00~09:00) 에 맞추어 영화초등학교, 신언중학교에서 2학기 개학을 맞아 합동으로 청소년유해물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 : 청소년보호울주연맹) 등교 중인 어린이들과 함께 "유해물예방함께"를 외치고 있다.

 

이번 계도 활동은 2학기 개학일을 기점으로 민관이 합동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유해물예방활동 및 안전학교만들기 홍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유해물예방계도행사는 청소년들이 등교하는 정문과 후문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홍보와 유해물질의 유해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는 방식이었다.

윤순옥 울주군 여성가족과장은 “2학기 개학과 추석연휴 전날 울주청소년들에게 유해물질 예방 활동을 펼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 등굣길 홍보를 계획하였다” 고 전했다.

한국청소년보호울산울주연맹 관계자는 “울주군 전역에 년 30여 회 현장계도를 하고 있다”며 "오늘 홍보는 친구사랑, 학교폭력없는 학교 만들기와 함께 유해약물예방을 학생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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