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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해건협) "GCC 2018 대회" 기념 사진 |
[서울=글로벌 뉴스통신]국토 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 이하 해건협-ICAK)가 주관하는 “GICC 2019, Seoul Korea” 세계대회가 2019년 9월3일(화)부터 9월5일(목)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GICC 2019, Seoul, Korea“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세계 대회는 2013년부터 연례 행사로 진행되어 왔으며 이번 대회에는 해외발주처 및 국제 금용기관 관련자 등 100여명과 국내 건설기업 및 엔지니어링 회사 600여명 등 총 700여명 이상이 참가예정으로 해외 발주처와 수주 기업간의 직접적인 개별 상담일정도 포함되어 있어 관련기업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GICC 세계 대회는 정부와 해외 주요발주처, 다자 개발은행, 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체의 인프라 분야의 협력과 우리 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서 주요 발주국 장차관 등 핵심 인사도 초청,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1 수주 매칭 상담과 금융기관의 투자지원 상담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이날 기조연설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주제 발표는 세계적인 건설전문 잡지사인 ENR의 편집장인 MRS. Janice Tuchman의 “불확실성 시대의 세계 건설시장을 전망한다.”와 한국 건설기술연구원 강태욱 박사의 “한국 건설산업의 미래기술을 고찰 한다”로 예정되어 있어 건설 및 금융 관련업계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건기 해건협 회장은 이번 GICC 세계대회가 한국 건설업계의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피력했다. 참고로 한국 해외건설협회는 1976년11월 설립된 이후 한국 기업들의 해외 건설 산업 수주지원 업무 및 국가별 건설 프로젝트 정보를 기업체에 제공하는 등 건설수주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 한국의 수출산업 육성과 발전에 커다란 이바지를 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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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해건협) GCC 대회홍보형 포스터 |
GCC 세계대회 문의 및 참가 신청은 http://www.gicc.kr, Tel 02)406-1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