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태익논설위원) 린스타트업 고객 개발방법론에 대해 강의하고 있는 필자

[시흥=글로벌뉴스통신]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정동선)소속 시흥창업센터에서는 2019년 실전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19년 6월 17(월)부터 2019년 7월 14일(일)까지 진행은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정이다. 창업자들에게 “린 비즈니스모델 기본개념 이해”, “린 창업방식의 고객개발 방법론 및 아이템 탐색과 검증 실습”. “구체화 전략수립 및 고도화 전략수립” 등 교육과 멘토링 중심으로 진행되어 창업자들의 실패를 줄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창업자들의 초기사업 진입 시 어려운 점을 해결해 주고자 시흥창업센터는 김용진 본부장을 비롯하여 이대열 창업지원팀장, 김준희매니저와 김민정매니저 등 많은 시흥창업센터 인력이 수고를 하고 있다.

“린 스타트업”은 창업의 실패를 줄이기 위해 도입된 개념으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최소요건제품을 신속히 만들어 제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여 시장반응을 반복하여 측정하는 데 있다.
신제품이 실패하는 이유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지 않기 때문이며, 빠른 확장에 있다. 즉,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하기 전 사업자금을 탕진하는데도 그 원인이 있다.

창업교육생들이 본 교육을 통해 비즈니스모델 수립과정을 충분히 이해하여 창업 초기 실패확률이 줄어들기를 기대한다.

홍태익 논설위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