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부산행복정책박람회,시민참여와 소통의 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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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부산행복정책박람회,시민참여와 소통의 장 확대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9.06.02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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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모” 등 민간단체 저출산극복 홍보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 동참 호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 1일 오거돈 부산시장이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메인무대 에서 시민대표들과 행복부산만들기 정책토론을 펼치고 있다.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광역시가 6월 1일(토) 부산시민공원에서 2019 행복정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시 시민행복소통본부(본부장 장형철)는 6월 1일부터 2일 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열리는 ‘2019행복정책박람회’에서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기관, 민간단체, 교육기관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특화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1일 첫 째날 오거돈 부산시장은 7명의 시민대표와 무대 토크쇼에서 “내년부터는 행복정책박람회를 시민주도로 하겠다”고 하며, 페널들의 다양한 제안을 하나하나 답변하면서 "행복 부산을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자" 고 하였다.

이번 정책박람회에는 힙팝경연대회,  ‘시민과 함께하는 다이내믹부산’을 주제로 구독 신청·기사 쓰기 체험·내가 뽑는 표지 인물 행사 등 4개 영역, 8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행복정책박람회 행사장을 돌며 아이낳기좋은 부산만들기를 홍보하는 학사모 회원들

기관 단체로는 부산자원봉사센타, 부산경제진흥원, 환경공단 등이 참여하여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 보이고 있다.  

민간단체로 학교를사랑하는모임(학사모)은 심각한 저출산극복을 위해 아이사랑•부산사랑을 홍보하며 아이낳기좋은부산만들기를 시민들에게 알렸고. (사)대한민국 유권자총연맹은 투표참여와 유권자자의 권리 찾기를 시민들이게 알리는 등 많은 민간단체가 부스홍보에 함께하고 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1일 유권자권리 찾기에 시민동참을 알리는 유권자연맹회원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유00(65)씨는 “시(市)가 현실적으로 문제가 많은 환경문제, 저출산문제, 버스킹 문제 등에 관심을 갖고,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고 하였다. 

이 행사는 2일 까지 진행이 되며 시민들의 참여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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