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글로벌뉴스통신]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현지시간 지난 4월12일(금)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열린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LG전자) ‘LG 사해(死海) 울트라 마라톤’ 후원01: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마라톤 시작 지점에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
올해 2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수익금 가운데 20%가 요르단 청소년, 시리아 및 팔레스타인 난민, 암환자 등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는 지난 2017년 후원 계약을 맺고 3년째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사해 울트라 마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려라(Run at the Lowest Point on Earth)’라는 슬로건처럼 마라톤이 열리는 세계 어느 장소보다 낮은 해발 -418m에서 열린다. 해마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수천 명의 참가자들이 50km, 21km, 10km, 2.7km 등 다양한 코스를 달린다. 이 대회에 올해 30개국에서 7천여 명이 도전했다.
(사진제공: LG전자) LG전자가 후원하는 LG 사해 울트라 마라톤이 요르단 암만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세 어린아이부터 70세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7000명이 참가했다. 경기를 끝낸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 레반트법인장 김동현 상무는 “현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요르단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LG전자) (앞줄 맨 왼쪽부터)이범연 주요르단한국대사, 유스프 샤와르베(Yousef Shawarbeh) 암만시장, 무랏 카라고즈(Murat Karagöz) 주요르단터키대사, LG전자 레반트법인장 김동현 상무가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