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활용 업무 협약식 개최
(사진제공:사상구)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활용 공동 업무 협약식 |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사상구(구청장 김대근)는 사상경찰서(서장 김해주)와 지난 2월 28일 ‘사회적 약자 스마트 위치관리 활용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치매노인․지적장애인 등)의 실종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스마트 위치관리 필요 대상자의 인적사항 정보교환 등 유기적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스마트 위치관리 서비스는 부산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신청자에게 관내 설치된 CCTV와 위치 수집기를 활용하여 보호자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김대근 사상구청장은 “사상구 관내 사회적 약자들을 보살피는 가족들에게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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