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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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가져
  • 이상철 기자
  • 승인 2019.03.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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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부산진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촉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부산진구(구청장 서은숙)는 지난 2월 28일 ‘부산진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개별주택 가격결정에 대한 이의신청, 고액체납자의 체납정보 공개 여부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지방세 제도의 발전과 납세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한다.

이 날 위촉된 지방세심의 위원은 총 18명으로 공무원 3명과 민간 위촉위원 15명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은 세무사, 변호사, 교수,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등 세무행정 관련 전문가들로 위촉됐으며, 위원장에는 김동숙 세무사가 선출됐다.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납세자의 권리보호와 지방 세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위촉된 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공평한 세무행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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