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수원 패션 아울렛,'관리단의 상가 살리기'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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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 패션 아울렛,'관리단의 상가 살리기' 합심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 승인 2019.01.0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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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북수원패션아울렛 전경

[수원=글로벌뉴스통신]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50에 위치한 북수원패션아울렛은 256개 복합매장이 밀집되어있는 북수원의 대표적인 상권이다. 

대표적인 업체로 ‘드시다’로 표현할 수 있는 프리미어 뷔페 레스토랑인 드마리스, CGV북수원점, 대형 다이소가 있는 북수원패션아울렛은 ‘365일 고객 최고 만족’을 슬로건으로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고객들이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복합엔터테인먼트 쇼핑몰을 추구하고 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유성규 관리단장에게업무보고를 하고 있는 홍종대 관리소장

대부분 소상공인이 운영하고 있는 북수원패션아울렛도 경기불황과 최저임금의 한파를 피해갈 수 없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자 해인철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북수원패션아울렛 관리단 유성규 관리단장 및 홍종대 관리소장과 대표회의, 상가들은 하나의 마음으로 북수원패션아울렛의 상가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유성규 관리단장은 대표회의와 함께 6개월에 걸친 특별 컨설팅을 통해 상가를 활성화시킬 최적의 조건을 찾았다. 거시적으로 지적된 문제점으로 랜드마크, 몰링, 컨셉라인, 코아 어트랙션 모두 적합하지 않았다. 우선적으로 관리단은 한정된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시작의 일환으로 상가에 3정5S를 도입하여 쾌적한 환경과 고객이 즐길 공간적 요소를 제공하기로 결정하고 진행하고 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깨끗하고 위생적인 화장실 입구 모습

깨끗하고 위생적인 환경제공과 공연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무대설치 등도 판매 위주보다는 고객의 문화적 욕구와 감성에 다가가는 것이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 경영학박사) 문화적 욕구 충족을 주기위한 공연장 모습

유성규 관리단장은 상가 활성화 전략으로 단기, 중기, 장기계획을 설정하고 북수원패션아울렛 상가 살리기에 오늘도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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