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산업, 소상공인 규제 해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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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산업, 소상공인 규제 해소 간담회 개최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 승인 2018.12.2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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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토론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2018년 12월 21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사상철회장) 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가 주최한 ‘2018년 소상공인 규제(애로)발굴 및 해소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인사말을 하고 있는 최승재소상공인연합회장

인사말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은 소상공인은 삶의 지혜는 뛰어나지만 지식이 부족하다 하였다. 부족한 지식을 충족하기 위해 업계 전체적인 지식을 공유하며 타 업종을 이해하고 편법적이고 단기적인 것이 아닌 근원적으로 문제점을 해결하는 도출방안에 대해 강조하였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를 이끌고 있는 사상철회장과 손원일사무국장

사상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은 인테리어업계가 당면한 문제점을 모든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해소하자고 하였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김종식명예회장

토론에 앞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김종식 명예회장에게 장관 표창수여식이 있었다. 

(사)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협조 노력한 결과의 산물이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발제를 맡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이사 이상대경영지도사

이날 발제를 맡은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이사인 이상대경영지도사는 건설산업법 일부개정, 인테리어업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신청, 인테리업공사업 세분화를 발제의 주제로 삼았다. 이날 토의된 주요 내용은 건설산업기본법 일부 개정에 대한 의견도출과 소상공인 불공정거래 구제 제도 개편 및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신청 건이었다.

(사진 :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토론 후 기념사진

사상철 한국인테리어경영자협회 회장은 소상공인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어제도 뛰었고 오늘도 뛰고 있으며, 내일도 희망을 가지고 뛸 것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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