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원격평생교육원(이사장 권주안)과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생활체육발전을 바탕으로 건강한 미래사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우수한 인재개발 양성을 위한 학점은행제 체육학 학사학위과정 및 사회복지사자격증 과정의 장학지원 업무협약식을 지난 11월22일(목)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체결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원격평생교육원 이사장 권주안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및 장애인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 및 임직원들은 그간 시간적 공간적 제약과 학비부담으로 인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웠던 장애인 선수들이 운동과 학업을 병행, 체육학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은퇴를 앞둔 장애인선수들의 진로 및 자기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은 교육부로부터 승인을 받은 원격평생교육시설로 2009년 설립하여 현재까지 10년이상 평생학습체제 실현을 위한 학점은행제도의 확산과 정착에 기여하였으며, 만학의 꿈을 펼치고자 하는 사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중도 포기한 사람, 새로운 전공분야의 공부와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학위 취득과 대한민국 복지사회 국가의 기틀을 마련하는 초석인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을 배출하였고, 2018년 3월 학점은행제를 통한 체육학 학위취득과정의 전공과목을 승인받아 현재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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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국원격평생교육원)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학점은행제 체육학 및 사회복지사자격증과정 업무협약 체결. |
한편, 한국원격평생교육원은 오는 12월 4일, 2019년 1학기 첫 개강인 학점은행 체육학 학위취득과정과 사회복지사2급자격증과정 개강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