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제공) 시흥산업진흥원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업무협약식

[시흥=글로벌뉴스통신]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형 강소기업』 양성 목표의 첫 단계로 기술 및 품질 경쟁력이 우수한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국내외 시스템 및  인증취득 지원 사업을 통해 세계적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과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일련의 사업 중 '2018년 중소기업인증취득 지원사업'을 김용진사업본부장을 중심으로 홍성영팀장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사업기간은 2018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지원대상은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지원분야로는 경영진단, 시스템 인증 & 기업혁신 인증 & 신기술, 신제품 인증 등이다.

(사진:시흥산업진흥원 홍성영제공) 중소기업과 회의 진행하는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회원

팀구성으로는 시흥산업진흥원 전략사업팀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 백재욱, 김대규, 양웅식경영지도사가 합류하였다.

시흥산업진흥원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경기남부지회는 MOU를 2018년 7월 9일 맺었고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었다. 

사업진행과정으로는 총 지원 기업은 6개사이며 단계별 점검으로 서면평가 및 발표를 통해 현장 점검 및 경영진단 수행이었다.

향 후 진행방안으로는 경영진단을 기준으로 참여기업의 특·장점 및 현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데이터를 근거로 참여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세부 로드맵 수립하는 것이다.  

시흥산업진흥원과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는 것은 진흥원과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그리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길이다. 

홍태익 논설위원/경영학박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