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국내최초 다문화 귀농 특화 마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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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국내최초 다문화 귀농 특화 마을 추진
  • 글로벌뉴스통신
  • 승인 2013.02.1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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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백영 시장 유치 의사

 한마음 두레 마을 이찬석 회장이 국민희망발전소 이 계춘대표와 서로 협력하여 국내 최초 다문화귀농특화마을 사업을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다문화 귀농사업의 총괄사업단장을 맡은 이 계춘대표는 35년여 동안 산타크로스할아버지로 활동하며 불우한 이웃과 다문화 어린이를 위해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인물이다.

 우리나라의 다문화정책이보다 선진화되기 위해서는 다문화인들이 서로 어울려 살아가는 이웃사촌 주거마을을 조성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사업의 총괄사업단장직을 수락했다. 다문화는 국제적인 시대의 흐름이면서 필요 선택의 대안이기도 하다.

 이 찬석 회장은 최근 연천군에 은퇴기업인 귀촌마을을 기획하여 국내 귀촌 귀농 특화사업을 선도하고 있기도 하다.

 경북 상주시 성 백영 시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누구보다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국내 최초로 상주시에 유치 의사를 표명했다. 평소 다문화 정책에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는 성 시장은 이번에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다문화 귀농 특화 마을 조성사업은 다문화 인들의  사기 진작과 국가의 지방 인구 유입정책에도 상당히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성 시장이 다문화특화 귀농(한마음 두레마을)조성사업에 첫 번째 유치 의사를 표명하게 된 것은 다문화는 미래 대한민국의 우수한 인적자원이 됨과 동시에 국가 인구정책의 지표가 될 것이며 글로벌 지구촌 시대를 살아가는 시대적 역사 인식을 함께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평소 성 시장이 다문화 가정에 특별한 정책 철학을 반영하여 다른 지역보다 다문화 귀농 귀촌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였으며, 실제로 상주시는 전국 기초단체 중 귀농 귀촌의 가장모범적인 도시이다   
 

 이 찬석 회장은 다문화 귀농 특화 마을이 조성되면 지방인구 유입정책의 활동성증대와 다문화인구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예우가 실현되며. 국민들의 다문화에 대한 편협한 인식재고 기회마련을 마련하기도 하는 등 다문화 인들의 국가관과 애국심고취하고 다문화귀농정책의 다변성과 선진행정정착에도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상주 시장은 이번 다문화인 특화마을 조성사업은 사회적 진출기회를 폭넓게 열어주고 자생력의 확보와 귀촌 귀농의 성공적인 정착에 기여할 수 있으며, 다문화인의 인권신장에 기여하는 등  정부귀농정책의 선진화 달성하고 다문화 인들의 사기진작과 국민통합의 전기마련과 지역인구 유입의 활로 모색과 다문화 인구 국제환경 기준 선도 사회의 편협한 인식의 전환, 다문화 포용정책의 국제위상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피부가 다르고 언어가 다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가정을 만들고 맡은 바 역할과 직무를 충실히 하는 그들은 우리들과 같은 대우를 해주어야 하나 실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문화에 대한 편협한 인식이 크고 적대적인 감정이 적지 않았다. 그로 인해 다문화인들의 인권 침해 사례가 있기도 하다.

 따라서 국내 최초 조성되는 다문화 집단 귀농 귀촌 (한마음두레마을) 조성사업은 다문화 인에 대한 국가적인 포용 정책실천이 됨과 동시에 다문화 인들을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높은 단계의 자긍심을 높여 주고 끈끈한 국가관을 심어 주는 동기가 될 뿐 아니라 사회가 다문화를 넓게 수용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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