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강서선관위)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 - 노인운동회(구의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원근)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를 위하여 19일(수) 오전 10시 강서구 맥도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32회 강서구 노인운동회 및 경로 위안 잔치」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상시제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동네 민주주의’를 표현하는 ‘아름다운 선거’ 우산을 활용하여 ‘강서구 노인회 에어로빅단’ 및 ‘해병대 자원봉사단’ 등과 함께 홍보 퍼포먼스를 펼치고,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인형과 함께하는 즉석사진 촬영’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문·홍보용품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사진제공:강서선관위) 기부행위 상시제한 홍보 캠페인 - 노인운동회(에어로빅단)

강서구선거관리위원회 지도계장 박성주는 강서 노인운동회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이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캠페인’을 통하여 기부받거나 요구하는 문화를 근절하는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강서’를 만들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