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힐링자장면 어울림 Day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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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힐링자장면 어울림 Day 펼쳐
  • 박은비 기자
  • 승인 2018.09.05 21: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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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울호남향우회동구지회 동구노인나눔의집에서 감사 자장면 파티 성료
   
▲ (사진 : 박은비기자제공) 4일 노인나눔의 집에서 "9월 웰빙자장면 나눔경로잔치"를 마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는 모습

[울산=글로벌뉴스통신] 재울호남향우회 동구지회가 중심이되어 4일(화) 11:00~13:00 동구노인나눔의집에서 민간단체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노인들에게 어울림 자장면나눔행사를 펼쳤다.

이날 자장면 데이(Day)는 재울호남향우회 동구지회(회장 황태연)가 매년 추석 전후 동구노인나눔의집(원장 김석정)을 찾아 제공하는 봉사활동이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기자) 4일 섹스폰과 시 낭송 등 문화예술과 접목된 "웰빙자장면 데이(Day)" 각광

이번 자장면 데이는 올 여름 심한 폭염으로 지친 노인들에게 자장면과 함께 문화예술공연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인정서함양과 문화예술의의접목으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가수, 시낭송가 등이 모두 재능기부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문화예술공연은 현대자동차 제니시스 섹스폰봉사단(단장, 최용선 )의 섹스폰연주와 각설이 무대, 문화예술단 시유어게인(육미선•박정례)의 인기가수와 시(詩)낭송이 겯들여진 자장면과 문예의 한 마당이었다.

행사를 지원한 재울호남향우회동구지회 황태연 회장은 “올해 무척이나 더운 무더위 잘 극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장면을 맛있게 드셔서 기쁘고, 많은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모두 함께 어울리는 공간을 만드는데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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