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박은비 기자)28일 2학기 개학일 유해약물로부터 청소년보호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울주군과 민간단체 회원들

 [울주=글로벌뉴스통신]울주군여성청소년과, 울주보건소, 한국청소년보호울산울주연맹은 8.28.(화) 07:00~09:00. 온산중고등학교 정문에서 2학기 개학을 맞아 합동으로 청소년유해물예방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 활동은 여름방학을 마치고 첫 등교하는 개학 날 민관이 합동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유해물 예방활동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홍보 예방활동행사는 청소년들이 등교하는 정문에서 흡연예방홍보와 유해물질의 유해성에 대해 집중 홍보하는 방식이었다.

임헌택 울주군 여성가족과 계장은 “학교폭력 없는 울주 건설을 위해 청소년보호와 청소년들에게 유해약물 판매예방 활동을 민간단체와 함께 년 50여회 현장계도를 하고 있다”며 청소년들이 건강한 학창시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안전한 학교환경을 만드는데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