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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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개최
  • 안소라 기자
  • 승인 2018.08.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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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인 축제한마당‘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김재훈, 준비위원장·김국환)는 오는 8월 29일(수) 오후2시30분 성결대학교 대강당에서 “포용적 복지시대의 커뮤니티케어”라는 주제로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회는 매년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에 대한 안양시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인의 사기를 드높이기 위해 사회복지 유공자를 발굴ㆍ포상하며 사회복지인 화합의 축제한마당을 개최하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고 안양시, 안양시의회,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안양시사회복지사협회, 티브로드abc방송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1부 기념식(식전공연, 사회복지 유공자표창, 윤리선언문낭독, 기념사, 행운권추첨), 2부 복지인한마당(힐링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 힐링콘서트

 특히, 2부 힐링콘서트는 가수 홍대광, 김용진, 멀티악기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정선호가 함께해 감미롭고 개성있는 목소리와 퍼포먼스 연주를 감상하게 된다.

김재훈 회장은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 안양시민 모두가 행복한 포용적복지시대의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제19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을 개최하오니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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