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북구 운암동 소재 운암제3근린공원 도시숲 준공식을 13일 오후 3시30분 공원 내 다목적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조호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회 의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경과보고, 유공자 포상, 강운태 시장 인사말씀, 기념식수, 산책로 걷기 순서로 진행된다

전남 강진군이 오는 14일 전국귀농운동본부, 강진군귀농협의회 협조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전라남도의 후원을 받아 '현실적 귀농귀촌 문제점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2013 전국 귀농귀촌 심포지엄'을 다산수련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의 적극적 지원정책으로 도시민의 농어촌 유입이 확대되고 전국적으로 귀농귀촌사업이 보편화됨에

전남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적재조사 사업이란 지난 100년 동안 사용해온 종이지적도를 수치화된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사업으로, 무안군은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으로 청계면 서호지구 2,776필지와 청계면 강정지구 1,296필지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무안군은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올해 가출청소년의 성폭력 및 성매매 피해 예방을 위해 관련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주시는 가출청소년 성폭력 및 성매매 실태조사를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실시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지난 9월12일 5·18교육관에서 전문가, 시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어 폭력피해에 대한 예방대책을 폭넓

소중한 사람들의 모임(소사모)은 의정부시 가능동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어르신 가정과 몸이불편한가정을 지역동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가정을 방문하여 겨울철 월동준비로 연탄을 전달 하였다. 국가나 사회의 온정이 많지만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보이지 않는곳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항상 봉사하면서 느껴온 소사모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미약

도봉소방서(서장 남문현)와 (사)한국U-City학회(회장 권창희, 한세대교수) 공동으로 11월 9일(토) 제5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전국 최초로 ‘산학연소방안전포럼’ 행사를 성대하게 가졌다. 행사 내용으로는 업무협약(MOU) 체결, 명예의용소방대 발대식, 소방안전 신기술 학술대회, 소방왕 선발대회 등이 열렸다. 이날 위촉된 명예의용소방대는 2014년 상반

전남 영암군 호국보훈 안보단체 협의회(회장 허행환)에서는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12개 단체 회원들의 권익신장과 사기 진작을 위한 한마음 전진대회를 영암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안보단체 가족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영암군 6ㆍ2

전라남도가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우수한 협동조합인을 육성해 지역내 협동조합 발전의 선도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권역별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달 전남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서부권 아카데미를 개최한 데 이어 17일엔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250여명의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부

전라남도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지어지는 건축물에 지역 특색에 맞는 색을 입히는 색채디자인계획을 수립, 특색 있는 신도시 이미지 구현에 나설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혁신도시가 주변과 조화되는 새로운 도시 이미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도시의 주조색은 노랑색으로 하고 색의 강도 차이로 대비를 둬 은은함과 강인함을 표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는 본격적인 철새 도래시기인 11월을 맞아 철새 등 야생조류와의 접촉으로 인한 고병원성 AI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소독에 나설 계획이다. 8일 전라남도 축산위생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호주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했으며 그동안 발생이 주춤했던 중국의 신종 AI가 재발하는 등 고병원성 AI가 지속

고양시(시장 최성)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3년 전국 지자체 기초노령연금 평가’에서 우수기관(우수상 수상)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0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집행실적 △수급자 사후관리 △수급률 향상 정도를 분석해 나온 결과로 기초노령연금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노인의 생활안정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돼 대구 중구

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 이상욱)은 오는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의 날’ 행사를 광화문 사거리와 수도권 내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화문 행사장에서는 출근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도권 농협 하나로클럽 5개점(양재, 창동, 수원, 고양, 성남)에서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래떡의 날 홍보스티커가 부착된‘가래떡세트’와 아침밥먹기

20~30대 직장인 10명 중 3명은 추후 부모님을 경제적으로 부양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모님을 경제적으로 돕겠다는 직장인들이 많긴 했지만 이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최근 20~30대 남녀 직장인 461명을 대상으로 에 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을이 깊어가면서 영농 활동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태우거나 난방을 구실로 폐목재를 소각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편승해 대기오염을 초래하는 쓰레기나 폐기물을 불법으로 소각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고양시 일산동구는 불법소각을 뿌리 뽑기 위해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집중단속에 나섰다. 구는 불법소각이 주로 발생되는 공장지역과 농촌지역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일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 전라남도회(회장 양재상)에서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한시설물 유지관리협회는 매년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및 독거노인 등을 선정하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 유류대 지원 등 필수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나눔 봉사활동에 모범적인 기관으로 알

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지난 4일 영암군청 왕인실에서 코리아매너스쿨 이미선 원장을 초청하여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매너와 이미지 만들기'라는 주제로 '21영암포럼'을 개최했다. 이미선 원장은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교육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대한한공 초대 서비스 아카데미 강사를 거쳐 대기업 및 공공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

전라남도(도지사 박준영)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여파로 최근 수산물 소비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수산물 소비촉진 전담반(T/F팀)을 구성해 이력제 확대, 원산지표시 단속 강화 등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소비 동향 분석 결과 대형마트, 전통시장, 횟집 등의 수산물 소비 소비침체가 지속 되고 있다. 대형마

동복오씨청장년회(회장 오 연국)는 11월 4일 오후 6시30분에 정기 임원모임을 서울 용산 동복오씨사무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복오씨청장년회 임원들은 사무실에서 동복오씨대종회의 발전방안 등을 동복오씨대종회 오순탁 사무총장으로 보고 받았다. 보고 후 임원들은 ▶ 오는 6일과 7일의 동복시향제 봉행 건 ▶ 중국 방문 건 ▶ 오씨화수회 및 오씨대동종친회와의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영산강 고수부지를 시민과 환경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 친화형 수변공원’으로 조성하고, ‘건강과 치유의 생명공원’인 무등산과 함께 광주를 대표하는 휴식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우선 11월말까지 시민·환경단체 대표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해 영산강의 생태계 복원 현

박원순 시장이 지난 3월 해빙기를 맞아 양화대교 상부구조물의 상태를 직접 점검한데 이어, 이번엔 수중구조물 점검을 위해 4일 동작대교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최근 건설현장 안전사고 발생으로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박원순 시장이 직접 나선 것이다. 이날 박원순 시장은 오후 2시부터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