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 -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경주시 건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상기)는 2일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건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소년지도 위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이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문제, 사회적 고립 등으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발견 시 적극적으로 제보해줄 것을 당부하며, 안내문을 배부했다. 이동수 건천읍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고

[경주=글로벌뉴스통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병원장 정주호)은 부인과 질환 최고의 명의 중 한 명인 산부인과 김도균 교수를 영입했다고 1일(목) 밝혔다. 또한 정주호 병원장을 비롯한 교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강경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으며, 김도균 교수를 센터장으로 발탁했다. 이로써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복강경센터를 통해 혁신적이고 전문적인 여성 건강관리 및 명실상부한 부인과 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새롭게 오픈한 산부인과 복강경센터는 정진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김도균 교수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영덕=글로벌뉴스통신] 영덕군은 지난 25일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와 만나 협업 방제를 협의하는 자리에서 5월 30일을 ‘영덕군 공동방제의 날’로 정하고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꽃매미,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의 농림지 돌발병해충 대한 체계적인 대응책을 마련했다.‘영덕군 공동방제의 날’을 정한 기준은 지난 3월 농촌진흥청이 돌발병해충 월동란 현황을 조사한 결과 작년 4,035ha에서 올해 4,477ha로 증가해 5월 중·하순 부화할 것으로 예측한 데 있다.특히 작년 영덕군 일부 지역에서 발견된 바 있는 갈색날개매미충과

[경주=글로벌뉴스통신]- 조승환 해수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1500명 참석, 유공자 6명 포상- 5.31. ~ 6.2.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해양수산 엑스포도 열려국내 최고의 해양문화축제인 제28회 바다의 날 기념식이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백결공연장에서 31일(수) 성황리에 개최됐다.‘혁신 해양산업, 도약 해양경제, 함께 뛰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남한권 울릉군수, 이철우 경주시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관계자 등 150

[장성=글로벌뉴스통신] 2023.05.27(일) 오늘은 부처님의 자비로움이 온 세상에 널리 퍼진다는 부처님 오신 날이다. 비 소식이 있었으나 과감하게 집을 나섰다. 오늘은 멀리 황룡강 노란 꽃 축제로 유명한 장성의 둘레산 10개산을 종주산행 하고 돌아 왔다, 장성 둘레 산들은 장성의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아 등산로가 없어져서 개척 산행 하는 것처럼 힘이 들었다.10개 종주산행 산들은 계두봉(272m)-구봉산(310m)-팔양산(291m)-삿갓봉(174m)-감투봉(191m) - 노고리봉(244m)-뒷산(167m)-봉암산(133m)-비

[영덕=글로벌뉴스통신] 영덕군은 이달 31일(수)부터 내달 2일(금)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해양수산엑스포’에 참여해 지역 수산물과 수산식품을 알리는 홍보관을 운영한다.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환동해산업연구원과 EXCO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5월 31일 ‘제28회 바다의 날’과 연계해 해양 신산업 발굴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되며, 전시회는 물론 유명 유투버 먹방과 붉은대게 나눔이벤트 등 각종 행사가 준비돼 있다.이 자리에 영덕군은 세웅수산, 영덕농수산영어조합법인, 오바다

[성남=글로벌뉴스통신] 이번에 소개하는 꽃은 청계산(618m) 깊숙한 곳에서 촬영한 박쥐나무 꽃과 두루미천남성, 광릉골무꽃등 좀처럼 만나기 힘든 꽃들을 장화를 신고 다니면서 촬영, 독자들에게 보내 왔다. 이현용 변호사는 성남시에서 오랫동안 법무법안 새길 대표변호사를 역임해 오면서 숲사랑, 자연사랑에 흠뻑 빠져있고, 자연 환경보존 운동에도 남달리 열정적인 산림교육 전문가 (숲해설가/사)한국 숲해설가협회 회원)로 앞으로도 독자들을 위해서 만나기 힘든 야생화 꽃들을 틈틈이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까막딱다구리”는 딱다구리목 딱다구리과의 텃새로 크기는 약 50~55cm 정도로 우리나라에 현재 서식하고 있는 딱다구리과 조류중 가장 큰 것에 해당된다. 천연기념물 242호로 2급 멸종위기종.(크낙새는 천연기념물 197호, 1급 멸종 위기종)에 해당된다.이새는 주로 묵은 둥지를 재사용 하거나 벚나무, 느티나무, 은사시나무 등의 활엽수나 소나무, 전나무, 일본 잎깔나무 등의 침엽수에 입구직경 약 6~10cm 정도이며, 깊이 는 약 25~50cm 정도로 산좌 타원형 구멍을 만들고 그 속에 황토를 깔아놓고 살아가고

[대전=글로벌뉴스통신] 산림청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이사장 전범권 )는 ㈔디엠지펀치볼숲길과 함께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DMZ 펀치볼 둘레길 일대에서 6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펀치볼 감자꽃 길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숲길 이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숲길 콘텐츠 발굴‧활용 사업이며 , 평화의 길 단축코스 7.5km(안내센터 ~청용안 ~산채군락지 ~와우산 ~감자꽃길 ~안내센터 ) 걷기와 지역 먹거리 (숲밥, 감자전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한다. 특히 ‘DMZ 펀치볼 감자꽃 길’은 평화

[성남=글로벌뉴스통신] 성남시에서 오랫동안 법무법안 새길 대표 변호사를 역임해 오면서 숲사랑, 자연사랑에 푸욱 빠져있는 이현용 대표변호사(한국숲해설가협회 회원) 가 보내온 고산지대 화악산 (1468.3m)의 아름다운 야생화꽃을 함께 공유 한다. 그는 요즈음도 시간만 나면 자연의 숲생태계를 찾아 다니면서 아름다운 자연 생태계를 답사하는 학구적 숲해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숲이 사람에게 사람이 숲에게~~"를 몸소 실천하고 있다.

[삼척=글로벌뉴스통신] 2023.05.21(일)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요즈음, 오늘은 여름기운이 살짝 들기 시작한다는 절기상 소만 이다. 떠나가는 봄을 붙잡아 보려고 오늘 산행은 멀리 강원도 삼척지역의 1,000m가 넘은 신득산 고산지대로 산나물 산행 을 다녀왔다.배재에서 출발해서 매봉(삼거리봉;1,123m)--내봉산(1,089m)--신득산(1,074m)등 등산 로가 없는 3개의 오지산을 종주 산행 돌아왔다. 오지라서 그런지 산생 내내 산나물들 이 많았다.특히 나물향이 으뜸인 참취가 많았다. 산 더덕도 보이고, 지치도, 귀한 백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 철새 후루티는 파랑새목 후투티과의 여름철새 이지만 최근의 기후 변화로 남부지방(경주)에 많은 개체들이 월동하는 것이 관찰되고 있다.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의 온대지역에서 서식하며, 부리는 길고 아래로 굽은 형태로 부리로 땅을 뒤져 땅강아지와 같은 곤충들을 주로 잡아먹는다. 번식둥지는 나무 구멍(樹洞)을 많이 이용하며 일부일처제인 조류로서, 머리장식 깃이 인디언 추장 장식과 닮았다고 하여 인디언 추장새 라는 별명을 가진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다. 이종봉 숲해설가및 사진작가는 ROTC 장교 출신으로 육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강서구 화곡3동(동장 안종길)경로잔치가 5.17(수) 신토불이 식당에서 많은 동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주=글로벌뉴스통신] 2023.05.13(토)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싱싱한 오월신록의 푸른 기운이 산행을 재촉 하는 것 같아 설레이는 마음으로 배낭을 챙겨서 집을 나섰다.오늘은 멀리 경북 상주와 문경의 경계에 있는 몽우리 재를 기점으로 이름도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아름다운 산들~~, 매봉(354m)-지박골산(293m)-각시봉 (277m)-앞재마래이(175m) 등 4개의 산을 종주 산행 하고 돌아왔다. 신록이 우거진 숲길에는 야생화가 반겨주어 힘이 솟고 힐링 산행을 할 수 있었다. 논에는 벌써 모내기하려고 논마다 물을 가득 채워놔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애기고광나무” 는 수국과의 갈잎떨기나무로 약 1~3m 높이로 자라며, 잎 마주나고 달걀형으로 평균 약 4~9cm 정도의 길이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 자리에 톱니가 나있다. 꽃은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송이꽃차례는 약 3~15cm 정도로 자라며 평균 5~9개정도의 흰색 꽃이 모여서 피어난다. 어린 새순에서 풋오이 냄새가 나기도 하며 꽃이 아름다워 요즈음 정원수로도 많이 심어 가꾸기도 한다.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장미과 갈잎중간키나무로 약 8m 정도까지 성장한다. 꽃은 5~6월경에 겹산방화서로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9~10월경에 붉은색으로 굵은 콩알만 한 굵기로 무더기로 달려서 보기가 좋아서 정원수로 많이들 식재하고, 한약재로도 널리 쓰이고, 지팡이로도 많이 사용하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봄에 새싹이 돋을 때 마치 알의 이빨처럼 힘차게 솓아 난다고 하여 "馬牙木(마아목)"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겨울눈이 말 어금니처럼 생겼다. 강원도 인제지방 국도의 가로수로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울릉도에서도 흔하

[상주=글로벌뉴스통신]2023.05.06.(토) 하루 종일 봄비가 내리고 있어 오늘산행은 우중산행이 될 것 같아서 망서리다가 내일 어버이날 가족모임에 내가 빠지면 모임이 안 될 것 같아 비가와도 비를 맞아 가면서 12.5km의 거리를 5시간여 산행했더니 흙이 묻고 속옷까지 젖고 빗물이 등산화 속에 까지 스며들어 질퍽거리는 것이 제일 괴로웠다. 오늘은 경북상주 와 김천의 경계에 있는 산 8개산을 종주산행 하고 왔다.이날 우중 종주산행은 안산(220m)-제비골산(268m)-갈비봉 (369m)-선박골산 (338m)-샛골산(318m)-뒷골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사나무는 산에서 자라는 ‘갈잎작은키나무' 로 약 6~8m 높이 로 성장하는 나무이다.중국명 '山査樹(산사수)'에서 유래, 북한에서는 '찔광나무'라고 부르는 장미과로 5월경에 흰색으로 피는 꽃은 향기가 있으며, 가을에 붉게 익는 열매는 새콤 달콤한 맛이 나며 새들에게 좋은 먹이가 되고 있고, 한방에서는'산사자(山査子)'라 하여 위장에 좋은 한약재로 사용된다. 영국에서는 생 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수하고 귀하게 여겨서 5월에 만발하는 산사나무 꽃을 보고 'May flower' 라고 부르고 있답니다. 이 때문에 '산

[영동=글로벌뉴스통신]천만산(960m)-산막봉(916m)-삼면봉(853m)-삼봉산(930m)-주곡산(795m)2023년 4월30일(일), 4월의 마지막 날, 땅을 촉촉하게 적신 봄비와 함께 초록의 계절 4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아쉬운 마음에 초록빛 세상이 된 각호지맥의 영동지역 산행을 하러 집을 나섰다. 오늘은 충북 영동 깊은 오지에 있는 보석 같은 산들,천만산(960m)-산막봉(916m)-삼면봉(853m)-삼봉산(930m)-주곡산(795m)등 5개의 주옥같은 산들을 종주산행 하고 돌아왔다. 오늘의 산행지는 각호지맥의 일부 구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