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후보, "전북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2018-08-01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7월31일(화), 테마가 있는 정책 일정 두 번째로 전북을 방문했다.

(사진제공: 이해찬 캠프) 이해찬 후보 전북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이 후보는 “민주당을 지켜주신 전북에 힘 있는 집권여당이 은혜갚겠다”며 최대현안인 새만금 문제 해결이 전북 발전에 가장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 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새만금 이외에도 군산 지역의 위기 극복, 전주혁신도시 정착,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성공으로 지역경제 살리는데 민주당 자원을 총동원해 문재인정부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제공: 이해찬 캠프) 이해찬 후보 전라북도 기자간담회

이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방문한 이 후보는 “전북은 호남평야를 중심으로 하는 국내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라며 “노무현대통령께서 추진하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민주당이 성공시켜 전북을 농생명식품산업의 메카가 되도록 든든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