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오씨청장년회 임원모임

씨족문화창달과 뿌리알기 운동 전개

2013-09-03     오병두 기자
   
▲ 3일 오후 사무실에서 회의를 마치고 만찬회에서 발전적인 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동복오씨청장년회(회장 오연국)는 9월 3일 오후 6시 30분에 용산대종회 사무실에서 청장년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문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의의  주안건은 ▶ 대동종친회의 발전에 대한 협조 방안 ▶ 각 관파 추향제의 지원 방안  ▶ 발전기금 확충방안 ▶ 애경사의 협조방안 ▶ 종원 간의 친목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했다.

 특히 오연국회장은 " 우리 청장년회는 대동종친회의 계승세대로써 씨족문화의  창달에 모두 노력하자"고  말하고 " 종원간 친목에 앞장서자"고 힘주어 말했다.

 당일 저녁 만찬은 오용택 종현이 헌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