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영재단, 제47회 미래세대포럼 개최

-김상회 원장 ‘왜 인문학인가?’ 강연-

2018-07-27     오병두 기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포럼 안내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육영재단(이사장 조수연)에서는 오는 8월10일 오후 5시 ‘제47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세대포럼은 육영재단이 주관하고 서울시교육청이 후원하는 포럼으로 행사명 ‘미래세대’에서 알 수 있듯이, 미래세대인 청소년·청년을 위한 포럼으로 미래세대에게 ‘함께 꿈꾸고, 함께 가꾸는 세상’을 마련해주고자 지난 2013년 9월 이후 매월 1회씩 ‘진로’와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개최되고 있다.

이번 47회 포럼에서는 ‘왜 인문학인가?’ 라는 주제와 ‘인간은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라는
부제로 육영교육문화연구원 김상회 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눈다.

우리시대를 인문학의 시대라고 한다. '인문학의 시대'란 우리시대가 인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요구한다는 의미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어떻게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춘 인간이 되어, 사회적으로도 쓸모가 있고, 스스로도 만족하고 행복한 인간이 될 수 있을까? 에 대하여 알아갈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포럼 접수는 육영재단 홈페이지(www.yookyoung.org)와 이메일 ( yy_fgforum@naver.com), 전화 (02-2204-6160) 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