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이채익, "원전 조기폐쇄와 신규원전 중단 철회" 촉구

2018-06-19     이도연 기자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이채익, 최연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최연혜, 이채익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원전수출포럼, 원자력정책연대 관계자는 6월19일(화)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수원 이사회 결정 취소 촉구 기자회견을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월성 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원전 4기 중단 철회 촉구 기자회견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15일(금) 이사회를 열고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천지 1·2호기, 대진 1·2호기 등 총 4기의 신규원전 사업을 종결키로 의결한바 있다.

최연혜 의원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와 신규원전 4기 전면중단 결정 철회를 촉구하며, 미래 세대에 떳떳하고 장기적 국익을 위한 합리적 계획수립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채익 의원은 "너무도 책임질 사람이 많다. 대통령, 산업부관계자, 예산편성권자 등 국가가 죄를 지었다."고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