産銀, "지역주력산업 활력 제고 위한 현장 경영 가속화"

2018-05-24     이도연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5월24일(목)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지역내 주력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産銀) (왼쪽부터)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김지현 디와이파워(주) 대표이사

이동걸 회장은 “국내 경기 침체 및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산업현장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경제 패러다임 변화에 맞는 정책금융을 수행하기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국내 경제가 대기업 중심에서 혁신적 중소·중견기업으로 ‘세대교체’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산은도 중소·중견기업 육성 및 신산업 선도 등을 통해 정책금융기관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간담회 개최 전 이동걸 회장은 최근 산업은행과 거래를 시작한 디와이파워(주)를 방문하여 신규 우량고객 인증판 “KDB Best Partner"을 전달하였다. 동사는 중소기업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산업은행과 공동으로 동반성장펀드 100억원을 조성함으로써, 동사 협력사는 산업은행 대출시 금리인하 혜택을 통해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