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2018 아프리카 편람 발간"

2018 KOAFEC 개최에 발맞춰···아프리카 54개국 주요 정보 수록

2018-05-23     이도연 기자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은성수) 해외경제연구소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8년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에 발맞춰 ‘2018 아프리카 편람’을 발간했다고 5월23일(수) 밝혔다. 

(사진제공: 輸銀) 2018 아프리카편람 표지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정보 제공을 위해 발간된  ‘2018 아프리카 편람’은 아프리카 대륙 전반에 걸친 소개와 아프리카 54개국의 국가 개황 및 국가 투자환경, 한국과의 교역관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아프리카 주요 10개국의 조세제도를 세부항목별로 수록하여 국내 기업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제공: 輸銀)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 화면

수출입행은은 이번 책자를 KOAFEC 회의 참석자 및 유관 정부 부처, 기업, 주한 아프리카 국가 대사관 등에 배포하고, 수은 해외경제연구소 홈페이지(http://keri.koreaexim.go.kr)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지역 국가 개황, 주요 경제지표, 사회·개발지표 등의 정보는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은 세계 216개국의 국가 개황 및 주요 경제지표, 사회․개발지표, 한국과의 관계(무역현황 및 투자현황) 등을 담고 있다.

(사진제공: 輸銀)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 화면

‘세계국가편람‘ 모바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나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