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한반도에 봄이 찾아왔다-제발 일 좀 하자"

2018-04-26     이도연 기자

[국회=글로벌뉴스통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4월26일(목) 오전 국회 201호에서의 정책조정회의에서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내일로 다가왔다."면서, 모두발언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이도연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 정책위의장은 "한번도에 봄이 찾아왔는데 자류한국당은 아직 겨울잠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남북정상상회담에 참물을 끼얹으려 한다."면서, "자유한국당도 이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는 길에 함께 하길 바란다."고 주장하였다.

이어,"자유한국당은 민생을 볼모로 삼는 장외투쟁은 그만두고 국회로 돌아와 달라."며 "제발 일 좀 하자"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