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부천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최병철 지휘자 초청연주회 포스터

[부천=글로벌뉴스통신] 부천시립합창단은 창단 30주년을 맞이하여 2018년 4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부천시립합창단의 초대 상임지휘자를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부천시립합장단은 작곡가이자 국내에서 손꼽히는 종교음악의 대가인 최병철 지휘자와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최병철 지휘자가 직접 작곡·편곡 한 곡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 프로그램으로는 ‘봄’, ‘파랑새’, ‘한몸이었다’, ‘아지랑이’, ‘저녁 강가에서’, ‘칸타타 “코리아”’, ‘고향의 노래’, ‘스쩬까라진의 노래(최병철 편곡), ’백학(최병철 편곡)‘ 외 다양한 곡이 연주회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