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시민과 아산을 확 바꾸겠다”

“국정 운영 경륜과 식견을 펼칠 기회를 달라” 감동적인 포부로 열변 토해...

2018-04-07     한월희 기자
(사진제공: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 박경귀예비후보의 포부와 열변을 토한 시간...

[아산=글로벌뉴스통신] 4월 7일(토) 오후 박경귀 아산시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료됐다. 200여명의 시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경귀 예비후보는 자신의 경륜과 통찰, 식견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행사의 내빈으로 참석한 이명수 국회의원(아산갑)은 “박 예비후보는 신언서판(身言書判)을 갖춘 인재로 ‘시장다운 시장’이 되겠다는 열정과 포부가 대단하다”며, “그동안 시민의 기대에 미흡했던 시정을 혁신하여 ‘시정다운 시정’을 세우고, ‘시장다운 시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이어 소개된 축하 영상 메시지에서 정종섭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동구갑, 전 행정자치부장관)은 “박 예비후보는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맡아 지방공기업의 혁신을 이끈 추진력과 실력을 갖춘 분이다. 아산 시정을 혁신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김종석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박 예비후보는 오랫동안 한국정책평가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중앙부처의 정책을 개발하고, 평가한 특별한 경륜을 쌓은 행정과 정책에 능통한 분이다. 또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으로 중앙부처의 정책을 조율하고 집행한 경륜을 갖춘 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특이하게 고전읽기 운동도 전개해 오며, 동서양 고전을 두루 섭렵한 인문학의 대가로, 온고지신의 지혜가 중요한 때에 이런 덕목을 갖춘 지도자이다. 도시 개발이 정체된 아산을 혁신도시로 탈바꿈시켜 아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책임자가 될”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